실버베리1 어릴 적 먹던 붉은 보리수청, 아이 밤기침이 길어질 때 조심해야 할 점 환절기나 여름철 에어컨 바람이 길어지면 집 안에서 콜록거리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려요.특히 아이가 밤에 기침을 하면 부모 마음은 바로 가라앉습니다.저도 아이가 기침 때문에 자다가 깨는 날이 이어지면 괜히 더 예민해졌습니다.낮에는 괜찮아 보이다가도 밤만 되면 목이 간질간질한지 계속 기침을 하니, 물도 먹여보고 방 온도도 확인하게 되더라고요. 그때 문득 어릴 적 시골 할머니댁 마당에서 보던 붉은 보리수 열매가 떠올랐습니다.엄마가 탱글탱글하게 익은 열매를 따서 설탕에 재워두고, 며칠 지나면 물에 타서 주시곤 했습니다.어릴 때는 그냥 새콤달콤한 간식인 줄 알았는데, 살림을 하다 보니 그런 음식들이 괜히 다시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.물론 보리수청이 약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, 목이 예민해진 날 따뜻하게 마실 수 있.. 2026. 6. 28. 이전 1 다음